벌써 21승 합작… 폰세-와이스, 한화 33년만의 전반기 1위 1등공신[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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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역사상 이렇게 강력한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가 있었을까.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전반기에만 11승, 10승을 기록, 한화의 33년 만의 전반기 1등 등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폰세(11승)와 와이스(10승)는 전반기만에 21승을 합작했다.
한편 한화는 이날 무려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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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 역사상 이렇게 강력한 외국인 투수 원투펀치가 있었을까.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전반기에만 11승, 10승을 기록, 한화의 33년 만의 전반기 1등 등극을 이끌었다.

한화는 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즌 49승2무33패로 1위 자리를 수성했고 전반기 잔여 3경기와 상관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한화의 이날 선발투수는 와이스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9승3패 평균자책점 3.25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시즌 10승 도전을 앞두고 두 번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날은 달랐다. 앞서 키움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기억을 되살리는 호투를 뽐냈다. 5회 제구 난조로 2사 2루에서 전태현-송성문에게 연속 볼넷을 주며 만루를 자초했으나 임지열을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하며 유일한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이후 한화 타선이 키움 마운드를 난타하면서 와이스는 세 번째 도전 끝에 시즌 10승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폰세(11승)와 와이스(10승)는 전반기만에 21승을 합작했다. 이는 2019년 워윅 서폴드(12승)-채드 벨(11승)의 시즌 합계 23승에 근접한 수치로, 후반기까지 감안하면 외국인 투수 듀오 한 시즌 최다승 경신이 유력하다.
단순히 승수만 많은 것이 아니다. 폰세는 이닝(115.2이닝), 이닝당 출루 허용률인 WHIP(0.86), 평균자책점(1.95), 탈삼진(161개) 부문 1위로 MVP급 성적을 기록 중이다. 와이스 역시 이닝 및 WHIP 3위, 탈삼진 4위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두 외인이 마운드를 든든히 지키며 한화는 시즌 내내 상위권 싸움을 이어갈 수 있었다. 한화의 올 시즌 최다 연패는 단 두 번의 4연패(3월23일~27일, 3월30일~4월4일)뿐. 팀이 탄력을 받은 5월부터는 5월13일~15일 두산 베어스전 스윕패를 제외하면 3연패도 없었다.
한편 한화는 이날 무려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33년 전인 1992년, 한화는 정규시즌을 1위로 마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바 있다. 단, 당시 롯데 자이언츠에 1승4패로 패하며 눈앞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쳤다.

하지만 최근 추세는 긍정적이다.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반기 1위를 차지한 팀은 90% 확률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70%. 이처럼 기분 좋은 기록과 마주할 수 있던 배경에는 폰세와 와이스의 활약이 있었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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