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日 축구, 경사났다…’英 2부리거’ 또 한 명 추가→백승호와 한솥밥

이종관 기자 2025. 7. 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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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칸야가 버밍엄 시티로 향한다.

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칸야 영입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질 비센테로 완전 이적한 칸야.

버밍엄은 "질 비센테와의 계약이 만료된 칸야가 구단과 3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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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버밍엄 시티

[포포투=이종관]


후지모토 칸야가 버밍엄 시티로 향한다.


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칸야 영입을 확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99년생, 일본 국적의 칸야가 유럽 무대를 밟은 것은 2020년이었다. J리그 도쿄 베르디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18년에 1군 무대를 밟았고 곧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그리고 그의 활약을 지켜본 포르투갈 질 비센테가 2020-21시즌에 그를 임대 영입(2년)하며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실력이었다. 합류와 동시에 준주전을 오가며 눈도장을 찍었다. 2020-21시즌 최종 기록은 31경기 1골 3도움. 또한 임대 2년차였던 2021-22시즌에도 35경기에 나서 3골 3도움을 올리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질 비센테로 완전 이적한 칸야. 3년간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2023-24시즌엔 38경기에 출전해 5골 8도움을 올리며 유럽 진출 이후 최고의 성적을 내기도 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질 비센테와의 계약이 만료된 그.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한다. 행선지는 백승호의 버밍엄. 버밍엄은 “질 비센테와의 계약이 만료된 칸야가 구단과 3년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버밍엄은 백승호, 이와타 토모키, 후루하시 쿄고를 포함해 네 명의 아시아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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