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달러에 ‘득점권 타율 0.667’ 타자 영입…부족한 외야 퍼즐조각 찾아준 한화 리베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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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리베라토(30)가 한화 이글스의 '복덩이'로 거듭났다.
리베라토는 한화가 3-0으로 앞선 7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키움 박윤성을 상대로 고척돔 우측 담장을 넘기는 대형 3점홈런을 터트렸다.
7월에도 월간 타율 0.440을 기록하고 있는 리베라토는 말 그대로 한화의 '복덩이'다.
리베라토는 7일까지 득점권에서만 12타수 8안타를 기록해 득점권 타율 0.667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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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까지 49승2무33패(승률 0.598)를 기록한 한화가 2025시즌 전반기 ‘단독 1위’를 확정했다. 개막 이후 꾸준히 강세를 보여 온 마운드의 힘과 최근 들어 응집력이 폭발한 타선의 힘을 앞세워 리그 ‘1강’ 자리에 올랐다.
한화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2안타를 퍼부으며 키움 투수진을 상대로 10점을 뽑았다. 홈런포만 4방을 터트리는 등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위력을 오랜만에 한껏 드러냈다.

리베라토는 이날 7회초 스리런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 활약을 펼치며 팀의 10-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0.439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한화 붙박이 2번타자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리베라토는 지난달 사구 부상을 입은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대체 선수로 5만 달러(약 7000만 원)에 영입됐다. 리베라토의 계약 기간은 6주인데, 2주가 조금 넘은 짧은 시간 동안 한화 팬들에게 상당한 ‘임팩트’를 벌써 남겼다.

7월에도 월간 타율 0.440을 기록하고 있는 리베라토는 말 그대로 한화의 ‘복덩이’다. 리베라토의 합류로 한화는 약점으로 꼽히던 외야 전력을 상당 부분 보완했다. 더불어 좌익수로 자리매김한 문현빈까지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리베라토-문현빈 조합이 시너지 효과까지 내고 있다.
리베라토의 장점은 역시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다. 리베라토는 7일까지 득점권에서만 12타수 8안타를 기록해 득점권 타율 0.667을 마크했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타율 0.571을 기록해 무서운 집중력을 보였다.

플로리얼은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에 성공한 듯 보였지만, 리베라토 정도의 파괴력을 보이진 못했다. 득점권 타율도 0.222로 크게 낮았다. 현재 수치만 놓고 보면 한화의 선택은 리베라토로 기우는 게 당연한다.
하지만 리베라토가 잔류 안정권에 있는 것은 아니다. 타 팀의 정밀 분석이 아직까진 많이 이뤄지지 않았고, 리베라토의 절대적인 누적 기록 수치도 작기 때문이다. 리베라토에겐 아직도 3주 이상의 시간이 남아 있다. 그의 정식 계약 여부는 남은 기간에 어떤 모습을 보이는가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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