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처럼 MLS로, 특히 LA가 좋다"… 클린스만 감독, 뮌헨과 결별한 뮐러에게 미국행 강력 추천

김태석 기자 2025. 7. 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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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 오랜 동행을 끝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후배 토마스 뮐러에게 미국 MLS로 오라고 조언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매체 <키커> 에 기고문을 전하며 뮐러가 미국 축구 발전에 큰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 뒤,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전철을 밟으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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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 오랜 동행을 끝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후배 토마스 뮐러에게 미국 MLS로 오라고 조언했다.

뮐러는 지난 6일 애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떤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8강 파리 생제르맹전을 끝으로 17년 동안 이어온 바이에른 뮌헨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현재 뮐러는 은퇴 혹은 미국 언론에서 꾸준히 제기되었던 MLS 가능성을 놓고 고민하고 잇는 것으로 전해진다.

클린스만 감독은 독일 매체 <키커>에 기고문을 전하며 뮐러가 미국 축구 발전에 큰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 뒤,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전철을 밟으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뮐러가 몇 년만 더 뛰어준다면 기쁠 것"이라며, "미국에서의 도전을 고려하길 바란다"고 개인 견해를 밝혔다.

이어 "뮐러는 메시나 마르코 로이스(LA 갤럭시)처럼 미국 축구에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자질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뮐러가 LA FC를 선택한다면 정말 기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족이지만, 클린스만 감독은 LA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한다.

한편 뮐러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하지 않았다. 뮐러는 파리 생제르맹전이 끝난 직후 인터뷰에서 "이 경기가 마지막이라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결정은 아직이다.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다만, 큰 부상을 입은 자말 무시알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금 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 있다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서는 "진부한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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