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반군 "텔아비브 공항에 미사일 공격"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멘 친이란 반군 후티 대원과 기관총 (EPA=연합뉴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공항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이날 알마시라TV에서 "미사일 부대가 군사 작전을 수행해 '로드 공항'(벤구리온 공항의 옛 이름)을 팔레스타인-2 극초음속 탄도미사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에 따르면 앞서 이스라엘군은 예멘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을 방공망으로 요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미사일 공격으로 사해와 유대 사막(Judean Desert) 지역에 공습경보가 울렸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023년 10월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후티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한다는 명분으로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반복적으로 발사해왔습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자신들을 강도 높게 공습해온 미국과 지난 5월 초 휴전하며 홍해상 상선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후에도 이스라엘 공격은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날 또 후티가 장악한 예멘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서남쪽으로 51해리(약 94㎞) 떨어진 홍해상에서 선박이 다수의 소형 선박으로부터 총기와 로켓추진식 수류탄 공격을 받았다고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가 밝혔습니다.
UKMTO는 "(공격 받은 선박의)무장 보안팀이 반격했으며 현재 상황은 진행 중이며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도 "홍해 북쪽으로 이동 중이던 상선이 소형 보트 8척으로부터 공격받았다"고 경고했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 날씨] 본격 무더위 알리는 '소서'…37도 폭염에 소나기
- 연 48만원도 더 받는다는데…몰라서 못 받는 '가족연금'
- 테슬라 어쩌나…트럼프 맞선 머스크 "아메리카당 오늘 창당"
- '상투 잡았나' 서울 부동산 계약 취소 속출
- '월세가 차 한 대값'…3700만원에 월세 계약한 아파트
- 내란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 83억 집, 골드바 100개, 생활비 월 7천 '펑펑'…누군가봤더니
- 작년 폐업자 100만명 넘었다…추경이 살릴까
- 국내선 외면받는데…현대차·기아, 유럽서 소형車 흥행몰이
- 금값 오르니 10K·5K도 인기…업계, 가성비 제품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