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복귀 NO!’ 음뵈모, 맨유 이적 ‘월요일 마무리’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이언 음뵈모가 토트넘 훗스퍼와 브렌트포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결정을 통보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음뵈모가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에 이번여름 이적할 경우 맨유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결정을 알렸다. 음뵈모는 아스널, 맨유, 뉴캐슬, 토트넘 등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맨유 합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양 구단의 합의 도달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브라이언 음뵈모가 토트넘 훗스퍼와 브렌트포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 결정을 통보했다. 이제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맨유는 브렌트포드를 설득하기 위해 계속해서 협상을 하고 있고, 음뵈모는 브렌트포드에 복귀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카메룬 출신인 음뵈모는 브렌트포드 핵심 공격수다. 최전방과 윙어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프랑스 무대에서 성장하다가 2019-20시즌 브렌트포드에 합류했고, 이반 토니, 요안 위사와 함께 공격을 이끌며 꾸준히 활약했다. 2021-22시즌 팀이 승격한 후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만들며 검증도 마쳤다.
지난 시즌 특히 기량을 만개했다. 토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면서 음뵈모는 위사와 함께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다. 모든 공식전 42경기에서 20골 8도움을 터뜨렸는데 특히 위사와 많은 합작골을 넣었다. 영국 'BBC'는 이들이 '손케 듀오' 손흥민, 해리 케인과 디디에 드로그바, 프랭크 램파드 등의 뒤를 따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가 될 수 있을지 조명하기도 했다.
음뵈모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 관심을 동시에 받고 있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데려오면서 그의 제자였던 음뵈모도 높은 연봉과 이적료로 품고 싶어한다. 맨유는 음뵈모를 데려오기 위해 더 높은 이적료로 제안을 다시 보냈다.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되는 오는 7월 8일 전까지 선수단 보강을 복표로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맨유는 역대 최악의 시기를 보냈다. 공격진의 부진이 특히 심화되면서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여름 이적시장 기간 울버햄튼 에이스 마테우스 쿠냐를 1호 영입으로 품었고, 음뵈모도 노리고 있다. 맨유는 음뵈모를 품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음뵈모가 토트넘과 브렌트포드에 이번여름 이적할 경우 맨유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결정을 알렸다. 음뵈모는 아스널, 맨유, 뉴캐슬, 토트넘 등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맨유 합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양 구단의 합의 도달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제 이적료 협상만 남았다. 이 매체는 “맨유는 총 5500만 파운드 규모의 첫 번째 제안을 했지만, 브렌트포드의 요구액에 미치지 못했고, 총 625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의 두 번째 제안도 거절됐다. 맨유는 타협점을 찾고자하고, 브렌트포드는 마테우스 쿠냐의 이적료인 6250만 파운드보다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빠르게 영입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맨유는 음뵈모 영입을 위해 활발하게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개선된 제안을 할 것이다. 아직 브렌트포드와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두 클럽은 마지막 세부적인 사항을 놓고 협상을 하고 있다. 음뵈모는 명확하게 맨유를 원한다는 입장이다”고 밝혔다.
빠르면 월요일에 완료될 전망이다.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는 “음뵈모의 맨유 이적이 월요일 늦게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 음뵈모는 브렌트포드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