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식지 않는 광안리

조선일보 2025. 7. 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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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지난 5일 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열대야를 피해 나온 인파가 백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밤 부산의 기온은 27도에 달했다. 부산 지역에는 지난 1일 밤부터 열대야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14년 이후 111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다. 작년보다는 19일 빠른 것이다. 서울과 강원 강릉, 제주 등은 지난달 29일 밤부터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폭염과 열대야가 더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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