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보>(21~33)=왕리청은 대만 출신이다. 13세에 일본으로 건너가 이듬해 입단했다. 스미레는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 입단은 2019년. 일본기원이 신설한 영재 특별 채용 제도로 프로 면장을 받았는데, 일본 최연소 기록을 경신한 10세 입단이었다. 5년가량 촉망받는 기대주로 활동하다 2024년 3월 한국기원 객원 기사로 이적했다.
세계대회는 일반적으로 소속 단체별 출전. 일본 사람 스미레는 한국기원 소속으로, 대만 사람 왕리청은 일본기원 소속으로 출전한 것이 이색 매치다. 일본에서도 관심도가 높았다.
좌상 백 모양이 확대되는 것에 신경을 썼을까. 21로는 참고 1도 1이 큰 곳이다. 7까지가 예상도. 실전은 26을 한 방 맞은 것이 아프다. 31과 32는 쌍방 최대. 33은 호처이기는 한데 참고 2도 1, 3을 선수하고 5 이하로 정리한 다음에 두는 편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