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바라본 춘천…‘춘천 인 더 라이트’ 내달 14일까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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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를 찾는 새끼고래는 춘천을 유영한다.
춘천을 빛으로 바라본 '춘천 인 더 라이트'가 최근 춘천마을공작창작소 커뮤니티룸에서 개최돼 내달 14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윤현 작가의 '고래의 일탈'은 춘천의 지역 명소들이 표현하되 이질적인 존재인 '고래'를 활용했다.
고래의 자유로움을 춘천과 연결해 표현했고 배경의 힙합적 장르가 가미된 음악을 활용해 일상 속 자유로움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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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를 찾는 새끼고래는 춘천을 유영한다. 익숙한 바닷속을 떠나 푸르른 목장과 드넓은 댐을 헤엄친다.
춘천을 빛으로 바라본 ‘춘천 인 더 라이트’가 최근 춘천마을공작창작소 커뮤니티룸에서 개최돼 내달 14일까지 전시를 이어간다.
미디어아트와 사진을 활용, 춘천의 지역성을 표현한 전시다. 김나연, 윤경덕, 윤서빈, 최윤선 작가가 미디어아트 부문에 참여했고, 권상희, 김익철, 사재승, 윤현, 이승훈, 최경애, 최종윤, 한창호 작가가 사진 부문에 참여했다.
김나연의 ‘흐르고 머무르는 것들’은 시간의 흐름을 담아냈다. 춘천 구곡폭포에서 강세황의 ‘박연’과 의암호에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밤하늘의 불빛, 달빛 아래의 연인이 살아 움직이듯 느껴졌다. 윤경덕 작가의 ‘라이딩보드’는 팝 문화에 기반한 스케이트보드와 스노보드를 통해 역동성과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윤현 작가의 ‘고래의 일탈’은 춘천의 지역 명소들이 표현하되 이질적인 존재인 ‘고래’를 활용했다. 삼악산케이블카와 해피초원목장, 소양강 처녀상을 유유히 떠다니던 고래는 어미를 의암댐에서 만나게 된다. 고래의 자유로움을 춘천과 연결해 표현했고 배경의 힙합적 장르가 가미된 음악을 활용해 일상 속 자유로움을 모색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춘천 교동·소양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한림대 커뮤니티 교육원, 어반플로우가 주관했다.
이채윤 기자 cylee@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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