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J리그 현역 시절부터 라이벌→영감 주는 동료" 日 감독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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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57)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홍명보(56)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향해 극찬을 남겼다.
한국과 일본 축구 역사상 최초로 진행된 국가대표팀 감독간의 대담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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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부터 열리는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남자부 개막에 하루 앞서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모리야스 일본 감독, 데얀 주르예비치 중국 감독, 애슐리 웨스트우드 홍콩 감독이 나서 대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최근 일본과 한국은 국가대표팀 감독간의 대담이 화제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과 모리야스 감독이 지난 6월 26일 일본 지바현의 JFA 드림 필드에서 만나 특별 대담을 가졌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교도통신이 마련한 자리이며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눴다.
비슷한 또래인 두 감독은 현역 시절인 1997년부터 2001년까지 J리그에서 함께 뛰었던 인연이 있다. 홍 감독은 1997년부터 1998년까지 벨마레 히라츠카(현 쇼난 벨마레)에서 뛰었고 1999시즌부터 2001년까지 가시와 레이솔에서 활약했다. 현역 시절 미드필더였던 모리야스 감독은 1987년부터 2001년까지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몸담았다. 일본 국가대표 A매치 기록은 35경기(1골)다. 특히 홍명보 감독은 지일파로 알려져 있다.
최근 대담에서 어떠한 내용의 이야기를 나눴냐는 한국 취재진의 질문에 모리야스 감독은 "J리그에서 뛸 때부터 홍명보에 대해 알고 있었다. 이제는 감독 홍명보에 대해 알고 있다. 선수로 플레이할 때, 일종의 라이벌이었으나 지금은 아시아 축구를 이끌 동료처럼 지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업적은 나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좋은 라이벌이자 훌륭한 동료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홍명보 감독 역시 "과거부터 가까운 미래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것을 비롯해 예측이 불가능하긴 하지만 앞으로 미래에 올 것에 대해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이었다.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이런 자리가 처음이었지만 이런 기회가 조금 더 자주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대로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용인=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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