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서방, 반러 정책에 내부 문제 더 악화할 것"

이경아 2025. 7. 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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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러시아 정책으로 인해 서방 국가들의 내부 문제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전러시아인민전선 포럼' 행사에서 인민전선이 러시아군에 제공한 드론으로 20억 달러, 약 2조7천억 원에 이르는 우크라이나 장비를 파괴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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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러시아 정책으로 인해 서방 국가들의 내부 문제가 더 나빠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전러시아인민전선 포럼' 행사에서 인민전선이 러시아군에 제공한 드론으로 20억 달러, 약 2조7천억 원에 이르는 우크라이나 장비를 파괴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 국가 납세자들은 이 수치를 듣고 그들의 정부가 어디에 돈을 쓰고 있는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며 서방 국가들이 공중보건 시스템이나 임금 인상 등이 아닌 우크라이나 지원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방 국가가 몰려드는 이민자와 이들에 대한 일자리 제공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그들은 현지인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으면서 필요한 일을 해야 하지만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현 정책을 계속 추구할수록 상황은 더 악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시민과 기업이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 자금으로 모은 약 545억 루블, 9천500억 원 가운데 450억 루블, 약 7천800억 원을 군인과 군부대의 요구를 들어주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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