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안 가요’ 요케레스, 아스널과 5년 계약 합의...스포르팅 ‘1285억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괴물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과 계약에 합의했다.
유럽 축구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요케레스는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클럽 간의 이적료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 아스널 이적을 원한다면서 프리 시즌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정지훈]
괴물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가 아스널과 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남은 것은 이적료 협상이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출신이다. 그는 189cm의 우수한 피지컬을 갖춘 데다 빠른 발까지 강점으로 갖췄다. 상대와의 경합에서 크게 앞서고, 연계 플레이, 드리블, 크로스 등 여러 방면에서 준수한 기량을 갖고 있어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다재다능함을 모두 겸비한 공격수다.
2018-19시즌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성하며 프리미어리그행이 이뤄졌지만 임대 생활이 이어졌다. 코번트리 시티에서 2021-22시즌 47경기 18골을 넣었고, 그 다음 시즌엔 50경기 22골을 넣으며 승격에 기여했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으로 향했는데 기량을 만개했다. 모든 공식전 50경기 43골 14도움이라는 기록을 남기면서 스포르팅의 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다. 여름 이적시장 기간 여러 빅클럽들과 이적설이 불거지면서 유럽에서 떠오르는 스트라이커로 거듭났고, 토트넘 홋스퍼, 아스널, 첼시, 맨유 등이 연결됐다.
올 시즌에도 유럽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공식전 52경기에서 54골 13도움을 폭발시켰다. 요케레스는 스웨덴 대표팀 경기 합쳐 올 시즌 무려 63골을 터뜨렸고 13개의 도움을 만들었다. 계약 기간이 2028년까지지만 이적이 유력하다. 스포르팅 최종 기록은 통산 102경기 97골 28도움이다.
자연스레 맨유, 아스널 등 공격수가 필요한 클럽들이 요케레스를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10일(한국시간) “맨유는 대리인을 통해 요케레스에 대한 초기 접촉을 시도했다. 후벵 아모림은 그의 제자 요케레스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5800만 파운드(약 1065억 원) 이상의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번 여름 스포르팅을 떠날 수 있는 신사협정을 맺고 있다. 이는 그의 공식 바이아웃 조항인 8400만 파운드(약 1480억 원)보다 낮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스포르팅 CP의 프레데리코 바란다스 회장은 최근 'O Jogo'와 인터뷰에서 "협박과 협상은 나에게 통하지 않는다"며 반박했다. 그는 “내가 6000만 유로+1000만 유로에 요케레스를 이적시키겠다고 약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우리는 요케레스에 대한 공식 제안을 단 한 건도 받지 않았다. 작년 여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지금 상황은 긴장 상태다. 역사적인 골과 타이틀로 스포르팅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선수에게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는 건 슬픈 일이라고 생각한다. 함께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요케레스는 여전히 맨유의 주요 타깃이다. 맨유는 매일 요케레스의 상황과 이적료, 기타 조건들을 파악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상황이 달라졌다. 유럽 축구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요케레스는 아스널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이제 클럽 간의 이적료 협상이 진행되고 있고, 요케레스는 스포르팅에 아스널 이적을 원한다면서 프리 시즌에 합류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적료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다. 아스널은 7000만 유로, 스포르팅은 8000만 유로를 원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