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신동, 2년 만에 세계 1위 탈환' 조명우, 3년 만에 월드컵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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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신동' 조명우(서울시청)이 개인 통산 2번째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조명우는 '2022 샤름엘셰이크 월드컵'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뒤 약 3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조명우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에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
이후 조명우는 2024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10년 만에 우승을 거두며 포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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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신동' 조명우(서울시청)이 개인 통산 2번째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년 만에세계 랭킹 1위도 탈환했다.
조명우는 5일(현지 시각)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열린 '2025 포르투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결승에서 제레미 뷰
리(프랑스)를 눌렀다. 세계캐롬연맹(UMB) 세계 2위 조명우가 9위 뷰리를 23이닝 만에 50 대 34로 제압했다.
개인 통산 2번째 월드컵 우승이다. 조명우는 '2022 샤름엘셰이크 월드컵'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뒤 약 3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었다. 조명우는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딕 야스퍼스(네덜란드)에 우승컵을 내준 바 있다.
이후 조명우는 2024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10년 만에 우승을 거두며 포효했다. 2014년 최성원(휴온스)이 한국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을 이룬 이후 조명우가 계보를 이었다.
조명우는 세계 1위도 탈환했다. 랭킹 포인트 80점을 추가해 총 468점으로 야스퍼스를 9점 차로 제쳤다. 조명우는 2023년 10월 30일 네덜란드 베겔 월드컵 이후 1위를 재정복했다.
이날 조명우는 초반 뷰리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뷰리가 10이닝까지 2번이나 연속 5점을 몰아치며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조명우는 11이닝 3점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14이닝에서 26 대 22로 앞선 채 브레이크 타임을 맞았다.
기세는 후반에도 이어졌다. 조명우는 뷰리가 주춤하는 사이 2이닝 연속 5점, 20이닝째 8점을 쏟아부었고, 13이닝 연속 득점 호조로 우승을 확정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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