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안내원'은 현영…김구라 "오정태와 붙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 (복가)

백아영 2025. 7. 6. 2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스 안내원'은 방송인 현영이었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다방 DJ'와 대결을 펼친 '버스 안내원'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음악다방 DJ'와 '버스 안내원'은 '집시여인'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감미로운 미성 '음악다방 DJ'와 통통 튀는 목소리 '버스 안내원'의 매력 대결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스 안내원'은 방송인 현영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음악다방 DJ'와 대결을 펼친 '버스 안내원'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음악다방 DJ'와 '버스 안내원'은 '집시여인'을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감미로운 미성 '음악다방 DJ'와 통통 튀는 목소리 '버스 안내원'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음악다방 DJ'였다. 이에 '버스 안내원'은 'Sweet Dream'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방송인 현영이었다.

김구라는 "오정태와 현영이 붙었으면 재미있었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현영은 "과거 MBC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복도에 제 사진이 쫙 붙어있었다. MBC 사모님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은 육아를 할 수 있는 기간이라 아이들을 위해 엄마 역할을 열심히 잘해야겠다 싶어 파이팅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못다 핀 꿈이 있는데 연기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혜영 선배님처럼 카리스마와 개성 있는 중견 연기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하며 "다음번에 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