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 IN YOUR AREA!”...블랙핑크, 여전한 파급력...불변의 가치 [솔직리뷰]
“BLACKPINK IN YOUR AREA!”
완전체로 블랙핑크가 1년 10개월 만에 블링크(블랙핑크 팬덤) 곁으로 돌아왔다. 각자 자리에서도 압도적인 파급력을 자랑해 왔던 멤버들은 완전체로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하며 ‘블랙핑크’라는 불변의 가치를 입증했다.
6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대장정의 포문을 열었다.

귓가를 강타하는 강렬한 리드 브라스, 웅장한 드럼 사운드와 함께 “BLACKPINK IN YOUR AREA!”를 외치며 등장한 멤버들은 화려한 폭죽 효과로 ‘블랙핑크의 귀환’을 알렸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반겼고, 이에 화답하듯 ‘Kill This Love’와 ‘Pink Venom’을 연이어 소화하며 열기를 더했다.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에 오신 분들을 환영한다. 둘째 날이니 잘 놀 수 있죠?”라는 지수의 멘트를 시작으로 솔로 가수가 아닌 블랙핑크로서 팬들과 인사를 나눈 멤버들은 ‘How You Like That’ ‘불장난’ ‘Shut Down’ 등 히트곡을 연이어 부르며 콘서트의 흥을 더욱 달궜다.
밴드사운드에 맞춰 올라이브로 완전체 퍼포먼스를 펼친 블랙핑크의 기량은 흔들림이 없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전 세계를 흔들었던 멤버들은 한 공간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이면서, 솔로로도 완전체로도 완벽한 블랙핑크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하게 다졌다. 지수가 솔로곡 ‘earthquake & Your Love’로 모두를 홀리게 만드는 비주얼과 매력적인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면, 리사는 ‘New Woman & Rockstar’로 자타공인 뛰어난 댄스 실력을, 제니는 ‘Mantra & with the IE (way up) & like JENNIE’로 관객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로제는 ‘3AM & toxic till the end & APT.’로 감미로운 음색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등, 그동안 무르익은 ‘4인 4색’의 기량을 펼쳐냈다.

블랙핑크 뿐 아니라 블링크와도 다시 하나가 되는 자리인 만큼 무대 곳곳에 블랙핑크의 진심이 곳곳에 녹아들었다. 세트리스트와 안무 구성, 소품 등 모든 제작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며 진정성을 담아내 현장에 있는 모두가 주인공인 시간을 선물한 것. 팬들 역시 이에 화답하듯 데뷔곡 ‘휘파람’부터, ’STAY‘ ’Lovesick Girls‘ ’붐바야‘ ’뚜두뚜두‘(DDU-DU DDU-DU) ’마지막처럼‘ ’Forever Young‘까지 떼창을 이어가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불러 일으켰다.
블랙핑크는 함께 걸어온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동시에 새로움까지 꾀했다. ‘DEADLINE’에 맞춰,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JUMP)’를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새로운 출발점을 알린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뛰어’를 선보인 이후 지수는 “너무 중독되지 않느냐. 저희 신곡 이제 곧 공개될 예정인데, 특별히 여기서 먼저 공개한 거니, 신곡 공개되면 많이 듣고 사랑해 달라. 약속”이라고 외치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전날부터 계속 떨렸다고 고백한 리사는 “아직도 떨린다. 너무 떨리는데, 다들 이렇게 저희와 같이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본이 너무 좋더라. 한국에서 첫 시작”이라고 밝혔으며, 제니는 “이제 첫 스텝을 시작했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 저기 위에까지 사람이 찬 걸 보니 아직까지 설렌다. 오늘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떠나다 보니 아쉽기도 하지만, 곧 블링크를 다시 만날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수는 “달리 준비 되셨죠. 얼마 안 남았다. 안 일어나면 다들 후회하실 것”이라며 “마지막 곡까지 쉬지 않고 달려보자”고 선언하며,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콘서트의 재미를 더욱 달궜다.

한편 블랙핑크는 고양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돌입,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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