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술・담배・약 끊고 ♥︎아내와 시험관 시술…"나이 너무 많아"

신영선 기자 2025. 7. 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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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 부부가 첫 번째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시험관 시술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간 이상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이상민의 아내는 김준호와 결혼하는 김지민이 검사 결과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왔다는 이상민의 얘기에 "부럽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아내는 시험관 시술이 실패했다는 결과를 듣고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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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송인 이상민 부부가 첫 번째 시험관 시술에 실패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시험관 시술 결과를 들으러 병원에 간 이상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운전하는 내내 10살 연하의 아내의 손을 꼭 잡은 채 병원으로 향했다. 

1983년생으로 42세인 이상민의 아내는 김준호와 결혼하는 김지민이 검사 결과 난소 나이가 20대로 나왔다는 이상민의 얘기에 "부럽다"고 말했다.

이상민 아내의 난소 나이는 40세로 실제 나이보다 3살 어리게 나왔다. 

이상민은 의사에게 시험관 시술에 성공한 산모 중 최고령은 몇 살이냐고 물었고, 만 44.6세 산모가 있었단 얘기에 안도했다. 

지난해 검사에서 이상민의 정자 운동성은 15%로 기준 미달이었지만 이번 재검사 결과에서는 40%로 나타났다. 

이상민은 "술 끊고 담배 끊고 약도 끊었다. 공황장애 약도 일시적으로 끊었다가 지금은 반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그는 스케줄 때문에 아내의 난자 채취 때 함께하지 못했고, 아내가 수면마취 없이 고통을 참았다며 마음 아파했다. 아내는 "몰라서 했는데 알고는 이제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잠시 후 아내의 혈액 검사 결과가 나왔다. 수치가 50 이상이면 임신인 가운데 의사는 "수치는 0.2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아내는 시험관 시술이 실패했다는 결과를 듣고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아내는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증상이 있더라. 제가 이식하고 5일 정도는 신체적으로 되게 예민했다. 스치기만 해도 아팠는데 어느 날부터 싹 낫는 느낌이었다. 그 전과 너무 달랐다. 그래서 '난 아닌가 보다' 했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계속할 수 있겠어?"라 물었고, 아내는 "해야지. 마음 먹었으니까"라고 답했다. 

진료실을 나온 아내는 "내가 나이가 너무 많다"며 아쉬워했다. 이상민은 "힘든데 어떡하니"라며 아내를 위로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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