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재앙’ 없었지만… 日 지진 불안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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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다쓰키 료가 대재앙의 날로 지목한 7월5일은 무사히 지나갔다.
그러나 보름 전부터 일본 도카라열도 근해에서 빈발하고 있는 지진은 6일에도 이어졌다.
5일 오전에도 진도 5강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피 희망자가 증가했다.
도카라열도의 군발지진은 난카이 대지진과의 관련성이 낮고 대규모 피해를 일으키는 지진도 아니지만 '7월 대재앙설'과 맞물려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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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지나고도 도카라열도 지진 빈발
섬 주민 피난 속출… 당국도 주의 당부
만화가 다쓰키 료가 대재앙의 날로 지목한 7월5일은 무사히 지나갔다. 그러나 보름 전부터 일본 도카라열도 근해에서 빈발하고 있는 지진은 6일에도 이어졌다. 불안감이 커진 섬 주민들은 피난길에 올랐고 당국은 주의를 당부했다.

전문가들은 이 일대 특이 지형, 해저 화산과의 관련성 등 여러 요인을 꼽고 있다.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사카이 신이치 교수는 “군발지진은 대개 같은 장소에서 잇달아 일어나는데 이번에는 조금씩 다른 곳에서 일어나고 있어 향후 전망이 어렵다”고 말했다. 도카라열도의 군발지진은 난카이 대지진과의 관련성이 낮고 대규모 피해를 일으키는 지진도 아니지만 ‘7월 대재앙설’과 맞물려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괴소문의 근원이 된 만화 ‘내가 본 미래 완전판’의 작가 다쓰키는 4일 주간지 스마트플래시와 인터뷰에서 “올해 7월에 재난이 일어난다는 꿈을 꿨을 뿐 날짜까지 특정하지 않았다”며 “5일은 편집자가 책 띠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추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도쿄=유태영 특파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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