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공개 신곡 '뛰어' 고양서 첫 공개…팬심도 함께 '폭발' [스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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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가 2년 8개월 만의 완전체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그룹 블랙핑크가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통해 미공개 신곡 '뛰어(JUMP)'를 최초 공개했다.
이틀간 총 7만 8000여 명을 동원한 이번 고양 공연은 블랙핑크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전 세계 스타디움 무대를 누비며 다시 한 번 'K팝 월드클래스'의 위상을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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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제니, 지수, 로제, 리사)가 2년 8개월 만의 완전체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그룹 블랙핑크가 7월 5일과 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통해 미공개 신곡 '뛰어(JUMP)'를 최초 공개했다.
6일 공연에서는 정식 발매되지 않은 '뛰어'의 무대가 베일을 벗었다. 이름 그대로 무대를 뛰어다니는 듯한 에너지와 속도감이 돋보인 '뛰어'는 EDM 기반의 웨스턴 풍 멜로디와 격렬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심장을 쿵쾅이게 했다. 짧은 숨 고를 틈도 없이 몰아치는 비트에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었고, 스타디움 전체가 진동할 만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멤버들은 서부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에서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했다. 의상, 안무, 곡의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완벽히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틀간 총 7만 8000여 명을 동원한 이번 고양 공연은 블랙핑크의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DEADLINE'(데드라인) 투어는 이번 고양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들을 아우르며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로스앤젤레스,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전 세계 스타디움 무대를 누비며 다시 한 번 'K팝 월드클래스'의 위상을 증명할 전망이다.
'BORN PINK'(본 핑크) 이후 약 180만 명을 동원했던 전작 투어의 바통을 이어받아, 'DEADLINE'은 또 한 번의 기록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다음 도약이, 이제 막 시작됐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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