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더운 날씨, 선수들 고생했다" 무승부에도 감사하다는 김태완 천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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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도 감사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천안 시티 FC 김태완 감독의 소감이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힘들었을 거 같다. 날씨가 덥다. 성남이나 우리나 집중력이 떨어졌다. 조금만 더 집중했으면 서로 득점할 기회가 있었는데, 날씨 탓인 것 같다. 이런 날씨에 매주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될 것 같다. 너무 고생했다. 1점도 감사하다"라며 무더위에서 고생한 양 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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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성남)
"1점도 감사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천안 시티 FC 김태완 감독의 소감이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 FC와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천안 시티 FC가 6일 저녁 7시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9라운드에서 맞붙었다. 양 팀은 5월 17일 천안 안방에서 치른 시즌 첫 맞대결 1-1 무승부에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도 0-0으로 비기며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힘들었을 거 같다. 날씨가 덥다. 성남이나 우리나 집중력이 떨어졌다. 조금만 더 집중했으면 서로 득점할 기회가 있었는데, 날씨 탓인 것 같다. 이런 날씨에 매주 경기를 치러야 하는데, 체력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될 것 같다. 너무 고생했다. 1점도 감사하다"라며 무더위에서 고생한 양 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툰가라가 고전한 점엔 "가장 아쉽다. 툰가라가 고립되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가 집중 마크를 하다 보니 우리가 어려움을 겪었다. 나머지 부분은 문건호, 이지훈, 이상준이 더 활약을 펼쳐줘야 상대 수비를 분산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쉽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서 공격의 다양화를 해야 할 것"이라고 되돌아봤다.
문건호의 퍼포먼스엔 "날씨 탓도 있을 거고, 그런 면들이 있어서 경기를 많이 못 나왔다. 생각보다 많이 뛰었다. 김서진도 페널티킥에 가까웠던 모습도 아슬아슬했고,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 성장을 해야 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체력적인 부분에서 상대 힘이 떨어져서 수비가 집중력 있게, 스피드 있는 선수가 들어가서 경기를 바꿀 수 있는 부분을 기대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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