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 성료 ... 단체전 ‘슬기팀’ 우승

김금란 기자 2025. 7.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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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우승 이동윤(초급부)·유승민(상급부)
▲ 제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한마당 대회에서 퇴직자로 구성된 슬기팀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왼쪽부터 김창남, 채인숙, 차준식, 최기흥/충북도교육청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 청주 외천꿈돌이탁구장에서 '제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교직원 탁구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내 교직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에 68명, 단체전에 17팀이 각각 출전했다.

인근 학교 교직원과 함께 팀을 구성한 단체전에는 퇴직 교직원 8명도 참가했다.

개인전 우승은 초급부 이동윤씨(장락초), 상급부 유승민씨(대제중)이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은 퇴직자로 구성된 슬기팀이 우승했다.

신창수 교육청 탁구동호회 회장은 "서로가 아끼며 배려하는 회원들 덕분에 함께 하는 것이 행복하다"며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몸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