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3AM', 선물 같은 곡…여러분에게도 위로되길"

정혜원 기자 2025. 7. 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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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자신의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제는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서 "'3AM'은 선물 같은 곡"이라고 말했다.

로제는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엄청 빡센 2주를 보내고 돌아가는 날이었다. 그날 저녁 비행기였는데, 욕심이 많은 편이라 가는 날까지 세션을 잡았다. 스튜디오에 갔는데 정말 선물같이 다가온 곡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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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로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자신의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제는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서 "'3AM'은 선물 같은 곡"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의 이번 공연은 5일, 6일 양일간 7만 8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았다. 이번 공연은 18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본 핑크'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투어다.

이날 블랙핑크 멤버들의 4인 4색 솔로 무대가 감탄을 안겼다. 지수는 '얼스퀘이크', '유얼 러브', 리사는 '뉴 우먼', '락스타'를, 제니는 '만트라', '위드 더 IE(웨이 업)', '라이크 제니', 로제는 '3AM', '톡식 틸 디 엔드', '아파트' 무대를 선보였다.

로제는 자신의 무대 시작에 앞서 '3AM'이라는 곡을 소개하며,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로제는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엄청 빡센 2주를 보내고 돌아가는 날이었다. 그날 저녁 비행기였는데, 욕심이 많은 편이라 가는 날까지 세션을 잡았다. 스튜디오에 갔는데 정말 선물같이 다가온 곡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갈 곳을 헤매고 있을 때 간절히 어딘가에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는데, 사비 가사에 '너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 이 세상 사람들이 뭐라하든 상관없다'라는 가사가 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여러분에게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제는 '아파트' 무대 말미에는 어린 팬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고양 공연으로 '데드라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블랙핑크는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홍콩 등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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