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의 '아파트 아파트!"…고양 주경기장도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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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로제가 본인의 히트곡으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블랙핑크(제니, 리사, 로제, 지수)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인 고양이 6일 저녁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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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와 로제가 본인의 히트곡으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블랙핑크(제니, 리사, 로제, 지수)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인 고양이 6일 저녁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데드라인'은 누적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본 핑크(BORN PINK)' 이후 블랙핑크가 약 1년 10개월 만에 진행하는 투어로, 이번엔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입성해 보다 많은 수의 블링크(팬덤명)들과 만나게 됐다.
블링크와 다시 하나가 되는 자리인 만큼 멤버들은 직접 세트리스트와 안무 구성, 소품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해 진정성을 담아냈다고.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 같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수가 '어스퀘이크(earthquake)'와 '유어 러브(Your Love)'로, 리사가 '뉴 우먼(New Woman)'과 '록스타(Rockstar)'로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면, 제니와 로제 역시 본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솔로 무대를 준비했다.
먼저 제니는 올해 초 발매해 외신으로부터 극찬을 받고 빌보드 선정 '2025 최고의 앨범'으로 꼽히기도 했던 첫 정규 '루비(Ruby)'의 수록곡들로 블링크와 만났다. 특히 '만트라'와 '라이크 제니' 트랙에선 단독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우렁찬 떼창이 주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제니는 온몸을 불태우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화답했다.
다음으로는 로제가 무대 위에 올랐다. '3AM'을 가창할 것을 예고한 로제는 노래를 부르기 앞서 "개인적으로 간절히 헤매고 있을 때,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을 때 만난 곡이다. 가사에 네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 이 세상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겼는데, 지금까지도 내게 무척 위로가 된다. 여러분들께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어쿠스틱 멜로디와 함께 '3AM' 무대를 꾸몄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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