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 진행

김성찬 2025. 7. 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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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지난 3~4일 1박 2일간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경주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교류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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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박물관’ 경주 매력에 흠뻑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3~4일 1박 2일간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경주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간 교류와 유대감을 증진하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도교육청 소속 학교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교사 중 장기근속자나 영어교육 사업 공적자, 우수 평가자 등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영어 교과 수업, 방과 후 프로그램, 방학 중 영어 캠프 등에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시민으로, 학사 이상의 학력을 갖춘 전문 인력이다. 2025년 5월 1일 기준 215명이 경남에서 활동 중이다.

올해 연수에 참여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 동궁과 월지, 첨성대를 탐방하고 한복 체험 등으로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몸소 경험했다.

연수에 참가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크리스토퍼 로에(Christopher Wroe, 양산 가남초)는 "경주는 마치 살아있는 박물관 같다.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 아름다운 곳에서 다른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도교육청은 3~4일 도내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한국 문화 체험 연수'를 경주 일대에서 진행한다. 사진=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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