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이제는 우주항공시대! 남해안시대!- 이지환(경남체육회 전 사무처장보건행정학 박사)

knnews 2025. 7. 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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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 남해안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이 우주로 뻗어가는 시대, 우리는 이제 하늘을 넘어 바다로, 그리고 세계로 도약하고 있다.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설립되면서, 남해안권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이 만나는 경남, 바로 그 남해안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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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 남해안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이 우주로 뻗어가는 시대, 우리는 이제 하늘을 넘어 바다로, 그리고 세계로 도약하고 있다.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설립되면서, 남해안권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통영, 거제, 남해, 사천은 이제 단순한 해양 관광지를 넘어 미래산업과 글로벌 관광이 융합된 ‘남해안 메가벨트’를 형성하며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남해군은 ‘쏠비치 남해 호텔·리조트’를 지난 5일 개관했다. 연간 50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고용 창출을 기대하는 이 사업은 지자체의 집념, 행정의 뒷받침, 그리고 주민의 적극적 지지가 만들어낸 상생 성공 모델이다. 또 ‘호텔신라 모노그램’이 올해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들어설 예정이다. 자연환경과 휴양시설이 어우러지는 이 5성급 리조트는 남해의 국제적 관광도시 도약을 상징하는 핵심 사업이다.

통영시는 2023년 한화호텔앤리조트와 4400실 규모의 복합해양관광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수중미술관, 인공해변, 예술 전시공간 등을 포함한 이 세계적 휴양지 프로젝트는 경남 최대 규모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사천시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심장이다. 우주항공청 설립을 계기로 미래 산업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남일대 해안에는 자연친화형 5성급 리조트가 개발 중이다. 항공과 관광이 융합된 사천의 변화는 대한민국 미래산업 도시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경남도는 2033년까지 8조원을 투입해 사천·진주를 중심으로 한 우주항공산업 수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항공청 설립을 기점으로, 400여개 기업 유치와 함께 10여개의 전문생산 공장 설립, 2만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위성·로켓·발사체 등 전 분야 산업 생태계를 갖춘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거제시는 수려한 자연, 조선 산업 인프라, 해양자원을 갖춘 남해안 전략도시로, 관광과 첨단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그 중심에는 ‘거제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거제 관광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거제시는 통영·남해·사천·여수를 잇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의 핵심 거점으로서, 해양 관광과 물류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남해안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엔진이다. 거제, 통영, 사천, 남해, 여수가 연계돼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가 현실화되고,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하는 세계적 해양휴양지로의 전환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경상남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분명하다. 우주항공과 해양관광이 만나는 경남, 바로 그 남해안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

이지환(경남체육회 전 사무처장보건행정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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