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귀환...잘 놀 수 있죠?”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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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Kill This Love'에 이어 'Pink Venom'을 열창하며 여전히 무대 위 압도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블랙핑크는 "'BLACKPINK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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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왔다.
6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했다.
블랙핑크 완전체의 시작을 알린 곡은 ‘Kill This Love’였다. 리프트 위에서 모습을 드러낸 블랙핑크는 화려한 폭죽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로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대장정의 포문을 열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완전체 퍼포먼스 뿐 아니라 개개인의 솔로 무대도 선보였다. 지수의 솔로곡 ‘earthquake & Your Love’에 이어 리사가 ‘New Woman & Rockstar’를 소화하면서 팬들을 열광케 한 이들은 이후 ‘Pretty Savage’ ‘Don’t Know What To Do’를 통해 완전체로 뭉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후 제니는 팬들을 향해 “여러분 둘째 날이 더 신나고 즐겨주는데 오늘은 앉아서 구경만 하느냐”며 팬들의 호응을 유도했고, 로제는 카메라를 들고 있는 팬들을 언급하며 “오늘만은 카메라를 내리고 즐기자”고 이야기했다.
지수는 “고양에서만 들을 수 있는 ‘뉴 송’이 있다. ‘뛰어’ 놀기 좋은 곡이니 다들 ‘뛰어’ 놀아 달라”며 새롭게 발표하는 신곡 ‘뛰어’ 스포에 나섰다.
한편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블랙핑크는 18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BORN PINK’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하는 블랙핑크는 고양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으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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