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보수 시민단체 “김문수 전 대선 후보 국민의힘 당대표 추대해야”

이정호 2025. 7. 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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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8월 중순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김문수 전 대선 후보를 당대표로 추대하자는 지지 선언이 나왔다.

'정정당당 김문수 대표 추대 강원시민연대', '춘천애국시민연대', '문수대통 강원서포터즈', '박정희대통령강원선양회'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는 6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 전 후보의 당대표 추대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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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춘천 팔호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추대 강원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국민의힘이 8월 중순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한 가운데, 강원도에서 김문수 전 대선 후보를 당대표로 추대하자는 지지 선언이 나왔다.

‘정정당당 김문수 대표 추대 강원시민연대’, ‘춘천애국시민연대’, ‘문수대통 강원서포터즈’, ‘박정희대통령강원선양회’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는 6일 오후 춘천 팔호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김 전 후보의 당대표 추대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전직 단체장 및 지지자, 시민사회 인사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 강원도 및 춘천권 원로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지지선언에 이름을 올렸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 변지랑 전 강원도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이 6일 춘천 팔호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추대 강원 결의대회’에서 지지 발언을 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참석자들은 김 전 후보가 보수 정치의 개혁과 단결을 이끌 적임자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정당 쇄신을 위한 적임자는 김문수”라고 주장했다. 행사장에는 ‘정정당당 김문수’,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 등 문구가 담긴 손팻말과 현수막이 걸렸다.

참석자들은 시국선언문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의 위기 상황 속에서 보수 정치의 분열과 정체성 혼란이 심각하다”며 “국민의힘이 전열을 재정비하고 개혁하려면 도덕성과 개혁성을 갖춘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문수는 강직한 도덕성과 일관된 보수 철학을 갖고 있으며, 당의 변화와 재건을 이끌 적임자”라고 거듭 강조했다.

▲ 이경표 아리수포럼 중앙회장이 6일 춘천 팔호광장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추대 강원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정호 기자

변지랑 전 강원도 도민복지특별자문관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무너진 보수를 다시 세울 수 있는 사람은 김문수뿐”이라며 “강원도와 춘천 시민들이 중심이 돼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표 아리수포럼 중앙회장은 “국민의힘이 정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당 내부부터 성찰해야 하며, 정치 지도자들이 중심을 잡고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재윤 전 국민의힘 선대위 직능본부장 “전당대회를 통해 김문수를 당대표로 선출해야 당이 살아날 수 있다”며 “강원도에서부터 국민적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계천 애국시민연대 대표는 “김문수는 누구보다 청렴하고 강직한 인물”이라며 “보수 진영의 재건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행사 주최 측은 향후 전국 단위의 지지세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는 김문수 전 대선 후보를 비롯해 춘천 연고 한동훈 전 대표, 나경원·조경태 국회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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