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이스라엘 완전 철수해야 우리 무기 내려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바논 무장조직 헤즈볼라 수장 나임 카셈은 6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무장 해제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거듭 말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레바논 남부와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하고 지상군 침입까지 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요원 등 4000명 넘게 사망했다.
한편 미국의 톰 바락 특사가 곧 베이루트에 와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그리고 이스라엘군의 남부 레바논 철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뉴시스] 6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교외 카르발라에서 헤즈볼라 지지자들이 시아파 종조 이만 후세인의 전사를 추모하는 아슈라 기일 행사에서 제 가슴을 치고 있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newsis/20250706200243849brsv.jpg)
[베이루트(레바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레바논 무장조직 헤즈볼라 수장 나임 카셈은 6일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전역에서 철수하지 않는 한 무장 해제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거듭 말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9월 중순부터 레바논 남부와 수도 베이루트를 공습하고 지상군 침입까지 해 레바논에서 헤즈볼라 요원 등 4000명 넘게 사망했다.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도 9월 말 폭사 당했다.
11월 말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는 휴전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남부 레바논의 전략적 진지 5곳을 계속 점령하고 헤즈볼라가 진지를 다시 짓지 못하도록 거의 날마다 공습을 가해 왔다. 11월 이후에만 250명이 사망했다.
이날 비디오 연설에서 카셈은 "이스라엘 적군들이 공격을 계속하고 요충지 다섯 곳을 점령하면서 우리 영토에서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데 우리가 물러설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한편 미국의 톰 바락 특사가 곧 베이루트에 와 '헤즈볼라의 무장해제 그리고 이스라엘군의 남부 레바논 철수'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락은 전날 플랫폼 X에 레바논이 "드디어 '한 나라, 한 국민, 한 군대'의 희망을 성취할 역사적 기회를 맞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레바논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를 인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연, 이세창과 이혼 사유 고백…"내가 놔준 것"
- 영덕서 풍력발전기 1기 도로 덮쳐…아찔한 순간(영상)
- '미성년자 성범죄' 고영욱 근황 "13년간 실업자…날 써줄 곳 없어"
- "주인 찾습니다" 의정부 사패산서 발견된 100돈 금팔찌
- '솔로지옥5' 이성훈 양다리 의혹…SNS 폭파
- '아빠 어디가' 꼬마 준수 맞아? "주량은 소주 5병"
- 정해인, 서양 남성 사이에서 곤혹…인종차별 의혹도
- 조세호 절친 남창희 결혼한다 "2월22일에 품절"
- 저스틴 비버, 미니멀한 '그래미' 속옷차림 무대…객석 아내는 뭉클
- 송혜교, 길거리 심야 데이트…"나의 사랑 은숙 언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