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 새마을동아리, 무밭 잡초제거 등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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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대학새마을동아리(회장 한다은)는 지난달 28, 29일 기장군 및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미래 청년지도자 육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백옥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73명(11개 학교별 7명), 지도교수 10명, 부산광역시새마을회 관계자 3명, 청년연대 2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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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재 대학새마을동아리(회장 한다은)는 지난달 28, 29일 기장군 및 경주 황리단길 일대에서 미래 청년지도자 육성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시새마을회(회장 백옥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73명(11개 학교별 7명), 지도교수 10명, 부산광역시새마을회 관계자 3명, 청년연대 20여 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도심 인근 지역의 일손을 보태며 청년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워크숍 첫날 참가자들은 기장군 장안읍 일대 농가에서 농경지 비닐 제거와 양파수확, 무밭 잡초 제거 등 일손 돕기 (사진)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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