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부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일본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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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서비스를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와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9~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해 클로바 케어콜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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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령층 돌봄 시스템 구축 예정
네이버가 개발한 인공지능(AI) 안부 전화 서비스를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도입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와 AI 안부 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초고령화에 직면한 일본 지역 사회의 돌봄 공백을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의 AI 기술을 통해 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한다는 상징적 의미도 담는다.
이즈모시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약 30%에 달하는 초고령 도시다.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비해 지원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즈모시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복지 혁신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의 AI 기술과 운영 경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클로바 케어콜은 돌봄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AI가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클로바 케어콜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부산 해운대구에서 2021년 11월 처음 도입돼 현재 한국 내 절반 이상의 지자체에서 활용 중이다.
대화형 AI가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유도하며 통화 중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시 복지사나 병원 등 지역 관계 기관에 연계해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지난 3월 한국의 대통령실에 해당하는 일본 내각관방이 주최하는 디지덴 고시엔 대회에서 일본 전국에서 응모한 수백 개의 프로젝트 중 본선에 진출했고 한국 기업 최초로 최종 5위에 입상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9~11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해 클로바 케어콜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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