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동성부부에 공공임대주택·정부 보조 주택 신청 허용
송주오 2025. 7. 6.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콩 당국이 동성 커플에 공공임대주택과 정부 보조 주택 신청을 허용키로 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동성부부가 공공임대주택 신청서를 접수하면 보통 가족 신청에 적용되는 절차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
SCMP는 홍콩 당국이 법원 결정에 따라 동성 커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 양식 등을 수정하면서도 이를 공개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홍콩 당국이 동성 커플에 공공임대주택과 정부 보조 주택 신청을 허용키로 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동성부부가 공공임대주택 신청서를 접수하면 보통 가족 신청에 적용되는 절차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 또 정부 보조 아파트 신청도 동일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홍콩 종심법원은 동성 커플의 주거권·상속권 평등에 관한 세 건의 ‘기념비적 판결’을 확정한 바 있다.
홍콩은 1991년 동성 간 성관계를 비범죄화했다. 하지만 결혼은 남성과 여성 간 결합이라는 규정 때문에 법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SCMP는 홍콩 당국이 법원 결정에 따라 동성 커플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공공임대주택 신청 양식 등을 수정하면서도 이를 공개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콩 일각에선 이런 ‘신중한’ 기조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전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약금 면제·80만원 보조금…” 7월에 새 휴대폰 사야하는 이유
- “올영·다이소·파바도 되네?”…‘최대 55만원’ 소비쿠폰 사용처는
- ‘6억 대출 제한’에 집 안 산다…주담대 신청도 ‘반토막’
- "비둘기도 졸도했네요" '이 도시' 폭염, 체감온도 43도
- 이진숙 '제자논문 표절' 의혹에 국힘 "김민석 나쁜 짓 배워, 사퇴하라"
- 52세 이상민 쌍둥이 아빠 되나…10세 연하 아내 공개
- 주가 오르면 뭐하나…개미들 피눈물 흐리는 이유
- "마지막으로 바라본 세상은…" 출근길 살해당한 공무원[그해 오늘]
- 배달원과 실랑이 중 흉기 꺼내 협박…40대 男 구속
- 신용강등 여파 돌파한 2차전지, 바닥론 VS 악재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