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21골 19도움’ 佛 특급 재능에 대한 뮌헨의 관심 사전 차단...엔리케 감독, “우리가 기대하는 젊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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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이적설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오늘날 PSG가 바르콜라에 대한 뮌헨의 관심을 사전 차단하면서 그 고민은 깊어져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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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바이에른 뮌헨의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이적설을 일축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바르콜라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대해 “바르콜라가 우리 선수로 남는 데에는 아무런 의심도 없다. 다른 팀들이 우리 선수를 관심 있게 본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기대를 걸고 있는 젊은 선수 중 한명이며, 앞으로 여러 해 동안 이곳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르콜라는 프랑스 국적의 2002년생 젊은 윙어로, 좌우 가리지 않으며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소화 가능한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탄탄한 기본기를 갖춰 간결한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제치는 데 능하다고 평가받는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올림피크 리옹의 유스 출신으로, 유스 팀과 B팀을 거쳐 2021-22시즌 불과 19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간 끝에 2022-23시즌 31경기 7골 9도움을 기록했고, 이에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3년 9월 3,000만 유로(약 480억 원)의 이적료로 그를 영입했다.
PSG는 그에게 킬리안 음바페가 착용한 ‘29번’이라는 등번호를 지급하는 등 큰 기대를 걸었다. 그리고 바르콜라는 이적 첫 시즌부터 39경기 5골 9도움을 올리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아울러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62경기 출전해 21골 19도움을 터뜨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전(全) 경기 출전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철강왕’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활약에 뮌헨이 바르콜라를 주시했다. 윙어가 부족하기 때문. 뮌헨은 르로이 사네가 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이 확정됐으며, 킹슬리 코망 역시 올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마이클 올리세와 자말 무시알라 외에는 윙을 소화할 수 있는 믿음직한 선수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늘날 PSG가 바르콜라에 대한 뮌헨의 관심을 사전 차단하면서 그 고민은 깊어져 가게 됐다.
한편 뮌헨은 6일 오전 1시 미국 애틀란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서 PSG에 0-2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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