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감독이 연출한 '슈퍼맨', 예매율 1위 등극.. '쥬라기 월드'와 맞장

이혜미 2025. 7.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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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슈퍼맨'은 오후 3시 기준 사전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슈퍼맨'은 제임스 건의 지휘 하에 새롭게 태어난 DC유니버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으로 워너브라더스의 미래를 결정지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오는 '슈퍼맨'은 오는 11일 북미 개봉에 앞서 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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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슈퍼맨'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슈퍼맨'은 오후 3시 기준 사전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

'슈퍼맨'은 제임스 건의 지휘 하에 새롭게 태어난 DC유니버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으로 워너브라더스의 미래를 결정지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새롭게 돌아오는 '슈퍼맨'은 오는 11일 북미 개봉에 앞서 9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현 극장가는 지난 2일 막을 올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승기를 잡은 상황으로 '슈퍼맨'의 등장이 여름 극장가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퍼맨' 스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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