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축의금 500 달라”는 김준호에 정색 (비보티비)
하경헌 기자 2025. 7. 6. 17:21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일주일 남은 김준호의 결혼식 축의금을 언급했다.
지난달 말 송은이와 김숙이 진행하는 ‘비보티비’ 채널에는 ‘호텔 결혼식에 장거리 결혼식까지…도대체 얼마 해야 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송은이와 김숙은 김준호와 직접 통화해 “네 결혼식에 축의금을 얼마 해야 될까”라고 물어봤다.
이에 김준호는 “누나랑 숙이 정도면 두당 한 500씩은. 많이 벌지 않나”라고 답했고, 이에 김숙은 정색하며 “뭐 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지민이한테는 당연히 해야 된다. 근데 너는…”이라며 말을 흐렸고, 김준호는 “두 번째라 좀…”이라고 머쓱해 해 웃음을 줬다.
송은이는 김준호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나랑 숙이는 첫 번째 때 갔다. 500씩이나 받겠다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니냐”고 물었고, 김준호는 “(첫 결혼식 때)오셨던 분들에겐 민망하다”고 고백했다.
2022년 4월 후배 겸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결혼 사실을 알린 김준호는 오는 13일 결혼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미운 우리 새끼’에서 울릉도 신혼여행 계획을 알렸지만 두 사람의 일정상 다소 밀릴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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