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2025 양양컵 U11부 왕좌 등극... MVP 김태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가 U1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김태오는 "아마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대회였을 것이다. 곧 호주로 유학을 가게 돼서 앞으로 친구들과 농구를 못하게 됐다. 마지막 대회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는데 우승도 하고 MVP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밝게 웃었다.
5년간 쌓아온 김태오와 우리은행의 추억과 땀방울은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과 MVP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홍현재 원장)은 6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2025년 양양컵 전국유소년 농구대회 U11부 결승 성북 삼성과의 경기에서 36-23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예선에서 성북 삼성을 꺾었던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는 전승 행진을 달리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은 예선 1경기에서 만났던 성북 삼성과의 리벤지 매치. 우리은행 선수단은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경기에 임했다.
특히 김태오와 김에스겔을 필두로한 트랜지션 공격이 연달아 빛을 발했다. 성북 삼성이 포워드들을 주축으로 세트 오펜스에 중점을 뒀지만 김태오와 김에스겔의 빠른 농구가 한 수 위였다. 후반들어 격차를 벌린 우리은행은 예선부터 전승으로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누구에게나 우승은 특별하겠지만 김태오에게 이번 대회 우승은 특히 감회가 남달랐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김태오는 “아마 우리은행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대회였을 것이다. 곧 호주로 유학을 가게 돼서 앞으로 친구들과 농구를 못하게 됐다. 마지막 대회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었는데 우승도 하고 MVP도 받아서 너무 행복하다. 최고의 선물이다”라며 밝게 웃었다.
초1 때 우리은행에서 처음 농구공을 잡은 김태오. 비록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그지만 그동안의 정과 추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김태오는 “지금까지 함께 해준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1학년 때부터 농구 실력이 많이 늘게끔 도와주신 홍현재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하다. 우리은행으로 첫 대회에 나가 첫 골을 넣은 게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5년간 쌓아온 김태오와 우리은행의 추억과 땀방울은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과 MVP라는 결실을 맺었다.
#사진_조형호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