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 490만명…경찰 "대기 피하려면 서둘러야"

황희정 기자 2025. 7. 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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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가 약 49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는 총 487만 1960명으로, 지난해(389만 5893명)보다 약 100만 명 증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갱신 기간이 경과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융권의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도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전면허 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민원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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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DB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가 약 49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는 총 487만 1960명으로, 지난해(389만 5893명)보다 약 100만 명 증가했다. 최근 15년 사이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 가운데 올 상반기 중 갱신을 완료한 운전자는 181만 9839명(37.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신청이 몰리면서 대기시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엔 일부 면허시험장에서 4시간 가까이 기다렸던 사례도 있었다. 올 상반기 평균 대기시간은 약 20분이다.

경찰 관계자는 "갱신 기간이 경과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융권의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도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전면허 갱신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민원실에서 가능하다.

최근 2년 이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70세 미만 제1·2종 보통면허 소지자는 도로교통공단의 '안전운전 통합민원'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1종 대형·특수면허 소지자와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신체검사 및 인지선별검사(CIST), 교통안전교육 등을 위해 반드시 시험장을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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