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육사 이어 서울시립대 특채 시대도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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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서울시에는 육사 등 군 출신 대위와 소령 등 소위 '유신사무관' 출신 간부들이 80여명까지 근무했다.
1980년대 군인이 지배하던 시대 대위 출신 등은 군복을 벗고 5급 사무관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서 근무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세월이 가니 육사 등 유신사무관 특채와 서울시립대 특채 시대로 사라지고 있다"며 "몇 년내 행정고시, 7급 및 9급 공채 출신 공무원들만 남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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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기자]한 때 서울시에는 육사 등 군 출신 대위와 소령 등 소위 ‘유신사무관’ 출신 간부들이 80여명까지 근무했다.
1980년대 군인이 지배하던 시대 대위 출신 등은 군복을 벗고 5급 사무관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등에서 근무했다.
이들 중 문승국 행정2부시장과 선출직으론 3선 문병권 중랑구청장까지 나왔다. 집안이 가난했던 이들은 학비가 없는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사관학교 등 에 입학해 군 초급간부로 근무하다 5급으로 서울시에 들어와 국장, 자치구 부구청장, 시의회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고 퇴직했다.
이들 세대가 몇 년 전 가고, 이젠 서울시립대 7급 특채 세대로 점차 저물어가고 있다.
시립대 세무과, 전산과, 영문과 등에서 졸업 학점 1~2위하던 이들이 서울시 7급 특채로 입사해 고시 못지 않은 승진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러나 김권기 종로, 김혁 영등포, 강지현 서대문구 부구청장이 이달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이젠 강옥현 디지털도시국장, 조미숙 서대문구 부구청장, 고광현 지방행정연수원 연수 국장 등 3명이 남아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 특채 시대는 2~3년내 모두 사라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세월이 가니 육사 등 유신사무관 특채와 서울시립대 특채 시대로 사라지고 있다”며 “몇 년내 행정고시, 7급 및 9급 공채 출신 공무원들만 남게 됐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립대 고시 출신으로 곽종빈 행정국장, 이동률 시민건강국장 등이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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