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4방 쾅!’ 전 DB 타이치, 국가대표 경기서 16점 맹활약···일본은 네덜란드에 전날 패배 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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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에서 뛰었던 타이치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재팬 라이프컵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74-53으로 승리했다.
5일 경기 12인 엔트리에서 빠졌던 타이치는 6일 기다리던 경기를 치렀다.
일본은 타이치와 더불어 제이콥스 아키라(14점 3리바운드)와 조쉬 호킨슨(1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 전날 당했던 패배를 설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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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농구 대표팀은 6일 일본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재팬 라이프컵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에서 74-5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반가운 얼굴이 뛰었다. 바로 과거 원주 DB에서 활약했던 나카무라 타이치였다.
2022년 일본으로 돌아간 타이치는 씨호스즈 미카와, 라이징 제퍼 후쿠오카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지난 시즌 B.리그 B2(2부 리그) 소속 후쿠오카에서 존재감을 뽐냈고, 최근 시마네 스사노오 매직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활약을 인정 받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후 오랜만에 일본 국가대표에 승선하는 영예를 누렸다.

2쿼터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낸 타이치는 3쿼터 중반 다시 코트를 밟았다. 투입되자마자 외곽포를 꽂으며 홈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후 또 한번 3점슛을 터트렸고, 2점슛 1개를 추가로 적중시켰다. 경기 막판에도 추가로 외곽포를 꽂으며 16점째를 완성했다.
타이치는 16분 27초를 뛰며 16점을 올렸다. 16점은 팀 내 최다 득점이며, 출전 시간 대비 최고의 효율성을 뽐냈다. 3점슛 8개를 던져 4개를 적중시켰고, 2점슛 2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장점인 슈팅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FIBA, 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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