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왜 또 이사했냐고? 가장 큰 방은 딸 차지” 랜선 집들이

박아름 2025. 7. 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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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새 집을 소개했다.

김소영은 "우리 아이 방을 소개한다. 왜 이사를 또 왔는지 너무 많이 물어보시고 랜선 집들이를 궁금해하시는 친구들이 많아 저의 공간을 소개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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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영 SNS
사진=김소영 SNS
사진=김소영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소영이 새 집을 소개했다.

방송인 김소영은 7월 5일 자신의 SNS에 "띵구들이 이사한 이유를 정말 많이 물어보셨는데 딱 한 가지 이유는 아니었어서 차차 말씀드릴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소영은 "그 이유 중 하나였던, 조금 넓어진 아이 방을 처음으로 소개합니다. 랜선 집들이 요청이 많았는데 요즘 집을 소개하는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저희 콘텐츠팀하고 고민을 좀 했는데요. 우리 너무 자랑하듯 하지 말고, 진정성 있게 하자. 광고 협찬 판매 예정 없이 제가 쓰고 있는 것들 정보 알려드리는 콘텐츠로 하면 어떻냐고, 왜냐하면 저도 진짜 바쁜데 일하면서 집안 가구, 아이 가구 고르는 시간 정말 아까웠거든요.. 요런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 생각되면, 시간될 때마다 제 공간을 진솔하게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수아방 리스트 받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 '아이방' 남겨주세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소영은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김소영은 "우리 아이 방을 소개한다. 왜 이사를 또 왔는지 너무 많이 물어보시고 랜선 집들이를 궁금해하시는 친구들이 많아 저의 공간을 소개하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소영이 소개한 방은 딸 수아 방이었다. 김소영은 "가장 큰 방을 수아가 차지했다"며 "원래 아이 방에 책상이 없어 거의 매일 식탁에서 할 일들을 하고 조금은 앉은뱅이 책상에서 하다가 이제 얘가 덩치가 커졌는데 너무 불편한 거다. 아이 덩치가 커져도 계속 쓸 수 있게 키 조절이 되는 책상과 의자를 사려고 굉장히 고민했는데 이 브랜드 가격이 합리적이더라. 그래서 이번에 구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소영은 책장을 소개하며 "책장에는 조금 더 아래 칸에 아이들이 보는 책을 정리해놓고, 시기가 지난 책은 또 정리해서 조카도 주고.. 책장 정리 좀 했다"고 전했다.

딸 수아의 일명 '공주존'도 마련돼 있었다. 김소영은 "머리띠가 잔뜩 들어있고 아기인데 벌써 네일 용품이 있다. 아기 장난감은 항상 위치대로 정리할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소영은 방 한 켠에 자리한 핑크색 침대에 대해선 "내가 침대를 살 때 너무 빨리 바꾸게 되는 게 싫어 아이가 원하는 핑크도 조금 충족해주면서 내 눈에도 그렇게 유치하지 않은 디자인을 고르려고 했다. 초등학생까지 쓸 수 있게"라고 이야기했다.

수아 전용 책장도 있었다. 김소영은 "원래 아이 방에 책장 들어갈 자리가 없었는데 그래서 이번에 드디어 책장을 놓을 수 있게 됐다. 그림 같은 것도 자기가 다 모아서 둘 수 있게 책장을 만들어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며 흐뭇해했다.

마지막으로 김소영은 유아 책상으로 향한 뒤 "여기는 아이가 아기 때부터 앉아있었다보니 이 책상에 정이 들어 계속 여기 앉아있으려 하더라. 자기 그림 책상이라 하면서 아침마다 여기 앉아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인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과거 김소영과 오상진은 "최근 10년 사이 통장 잔고가 제일 없다. 전 재산을 털어 이사한다"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뷰 아파트에 전세로 이사, 방송인 유재석의 이웃이 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6월엔 이사 소식을 알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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