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결번뿐만 아니다' 리버풀, 조타 '잔여 연봉 272억' 유가족에 모두 지급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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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구단이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의 남은 2년 계약에 해당하는 연봉을 아내와 세 자녀 등 유가족에게 지급하기로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조타의 자국 매체인 포르투갈 헤코르드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 선수단과 코치진, 구단 보드진 등이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한 가운데, 조타 가족에게 남은 연봉을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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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의 자국 매체인 포르투갈 헤코르드는 6일(한국시간) "리버풀 선수단과 코치진, 구단 보드진 등이 조타의 장례식에 참석한 가운데, 조타 가족에게 남은 연봉을 모두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PL 등 선수들의 연봉 자료를 공개하는 카폴로지에 따르면 조타는 지난 2022년 5년 재계약을 통해 리버풀과 세전 연봉 728만 파운드(약 136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남은 계약은 2027년 6월까지로, 잔여 계약 기간에 따라 총 1456만 파운드(약 272억원)의 잔여 연봉이 유가족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리버풀 구단은 최근 조타의 생전 등번호인 20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해 지난 다섯 시즌 간 조타가 보여준 헌신 등을 기렸다. 리버풀 구단 역사상 영구결번이 생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헤코르드는 "리버풀 구단은 조타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으며, 클럽의 대응은 단순한 애도를 넘어 훨씬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조명했다.
1996년생인 조타는 동생 안드레 조타와 함께 스페인으로 이동하다 지난 3일 새벽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특히 세 자녀를 둔 데다, 사고 열흘 전 결혼식을 올린 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조타는 최근 경미한 수술을 받아 비행기를 타지 말라는 의사 조언에 따라 차량과 페리를 타고 리버풀로 이동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파쿠스 데 페헤이라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타는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포르투, 울버햄턴 원더러스를 거쳐 2020년부터 리버풀에서 뛰었다. EPL 통산 기록은 190경기 63골 20도움이다. 조타와 그의 동생 장례식은 6일 그들의 고향인 포르투갈 곤두마르 교회에서 거행됐다. 리버풀 안필드 인근에는 조타를 추모하는 공간 등이 마련해 많은 리버풀 팬들이 찾아 애도하고 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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