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과 환상 호흡’ 페예노르트 핵심 DF, 유벤투스 거절하고 ‘돈’ 선택하나...“알 나스르 이적 임박”

송청용 2025. 7. 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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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명의 유망한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유벤투스는 공격진 보강에 집중하고 있지만, 중앙 수비수 영입 가능성도 열려있다. 유벤투스가 눈여겨보고 있는 인물은 다비드 한츠코로, 과거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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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또 한 명의 유망한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최근 유벤투스는 공격진 보강에 집중하고 있지만, 중앙 수비수 영입 가능성도 열려있다. 유벤투스가 눈여겨보고 있는 인물은 다비드 한츠코로, 과거에도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한츠코는 2018년 피오렌티나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경험했으며, 오늘날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한츠코는 현재 알 나스르로의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는 협상이 결렬될 시 그를 다시 영입 후보군에 올려 절호의 기회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츠코는 슬로바키아 국적의 1997년생 젊은 수비수로, 빠른 발과 함께 뛰어난 공격 전개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아울러 희소성이 높은 왼발 수비수이기도 하다. 자국 리그 명문 MSK 질리나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이후 피오렌티나, AC 스파르타 프라하를 거쳐 2022-23시즌을 앞두고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으로 이적했다.


페예노르트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이적 첫 시즌부터 45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일조했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이달의 선수에 두 차례나 선정되는 등 단숨에 리그 최정상급 수비수로 거듭났다. 페예노르트에서의 통산 기록은 140경기 15골 10도움.


아울러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폼을 자랑했다. 이에 지난겨울부터 수많은 빅클럽이 그에게 접근했다. 실제로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3월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한츠코를 노리는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에 페예노르트는 한츠코의 이적료로 4,200만 파운드(약 780억 원)를 요구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한츠코는 최근 유벤투스를 비롯한 숱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돈’을 선택했다. 지난 5월 이적시장에 정통한 산티 아우나 기자가 “알 나스르가 한츠코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밝힌 데 이어 오늘날 ‘스카이 스포츠’가 “한츠코의 알 나스르로 이적이 임박했다”라고 전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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