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설’ 끝난 거 아니야?…도카라 열도 또 흔들렸다 [지금뉴스]
유호윤 2025. 7. 6. 16:35
지난달 21일부터 지진이 이어진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서 오늘(6일) 또다시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늘(6일) 오후 2시 7분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주변 섬에서 최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는데, 뭔가를 붙잡지 않으면 걷기 힘들 정도의 수준입니다.
NHK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 발생한 진도 1 이상 지진은 1,400회가 넘는다"고 전했습니다.
지진 발생이 계속되자 주변 섬 주민들의 대피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카라 열도의 군발지진은 큰 피해를 일으키는 대지진은 아니지만 '7월 대지진설'과 맞물려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애초 7월 대지진설에서 제기된 7월 5일은 무사히 넘어간 가운데 이번 7월 대지진설로 인해 실제 최근 홍콩발 일본 입국 관광객이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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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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