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7회 지진' 일본 도카라서 또… 페리 타고 주민 2차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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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의 도카라 열도 인근 해역에서 최근 수주간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1400회 이상 발생해 주민들의 2차 대피가 이뤄졌다.
7월 대지진설 공포 속에 6일에도 지진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의 대피가 이어졌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6일 오전 5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1417회 발생했다.
지난 4일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도카라 열도 해역의 활발한 지진 활동에 대한 특별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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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도카라 열도 근해에서는 수시로 지진이 발생했고 오후 2시 7분쯤 규모 5.4로 추정되는 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열도의 섬인 아쿠세키지마에서는 최고 진도 5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 등에 따르면 도카라 열도 해역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6일 오전 5시까지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1417회 발생했다. 진도 3 또는 4의 지진도 계속 관측되고 있다.
대지진 불안감을 이기지 못한 주민들은 이날 오전 7시쯤 집을 떠나 페리를 타고 가고시마로 출발했다. 주민 46명을 태운 페리는 이날 저녁 가고시마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4일에도 주민 13명을 태운 페리가 가고시마항으로 향했다.
지난 4일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도카라 열도 해역의 활발한 지진 활동에 대한 특별 회의를 열었다. 위원회는 1995년 이래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다만 어떤 힘이 작용해 연쇄 지진을 일으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연쇄 지진이 3일이나 일주일 안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충분히 상상할 수 있다"면서 "일본은 언제든지 지진이 발생하는 것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은 지진에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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