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워싱턴타임스에 감사” 표시…WT 회장 “한미동맹 강화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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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유력 보수 정론지인 워싱턴타임스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바이런 도널드스 하원의원과 위대한 워싱턴타임스(the great Washington Times)의 스티븐 디넌에게 감사하다"고 직접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적 시각에서 자신과 공화당 정책에 우호적인 보도를 해온 워싱턴타임스를 신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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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바이런 도널드스 하원의원과 위대한 워싱턴타임스(the great Washington Times)의 스티븐 디넌에게 감사하다”고 직접 글을 올렸다.
스티븐 디넌은 워싱턴타임스에서 이민 관련 법안과 정치 담당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글에서 워싱턴타임스를 통해 정책적 조언을 얻고 판단에 도움을 받고 있음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트럼프는 두 차례의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워싱턴타임스 등 보수 언론을 통해 자신의 정책, 선거 전략 및 정치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지지층 결집과 여론 형성에 도움을 받았다.
미국 내에서 워싱턴타임스의 입지는 관세 협상 등 굵직한 현안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새 정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 정부는 과거 워싱턴타임스에 주미한국대사관 관계자의 기고를 통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국 정부의 정책 방향을 알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 마이클 젠킨스 워싱턴타임스재단 회장은 “워싱턴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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