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망설이는 순간 ‘480억’ 이강인 뺏긴다...佛 매체, “LEE, 나폴리 포함 맨유, 알 힐랄 등 여러 구단 관심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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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차기 행선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스 매체 '탑 메르카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PSG가 나폴리에게 응답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탑 메르카토'는 "이강인은 현재 나폴리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 힐랄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클럽이 망설이는 사이 다른 구단들이 먼저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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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스 매체 ‘탑 메르카토’는 5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PSG가 나폴리에게 응답을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로맹 콜레-고댕 기자에 따르면 PSG는 나폴리의 문의에 대해 ‘이강인의 이적료를 3,000만 유로(약 480억 원)로 책정했다’라는 답변을 보냈다. 이는 이강인의 시장 가치와 별반 차이가 없지만, 나폴리가 수용할 만한 수준인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이강인은 올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출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 공식전 48경기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에서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62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으며, 결승전에서도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에 ‘풋01’은 지난날 “이강인은 PSG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지도 아래 81경기 출전해 1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출전 시간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이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와 데지레 두에의 급부상과 맞물려 있다. 이강인은 UCL에서 지난 5경기 연속 교체선수로도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날 ‘탑 메르카토’ 역시 “몇 주 전부터 이강인의 미래는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엔리케 감독 체제 아래 이번 시즌 확실한 백업 자원으로 전락한 그는, 보조적인 역할에 머물러 있다는 이유로 구단으로부터 이적을 권유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다행히도 새 팀을 구하는 데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다. 나폴리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 앞서 이탈리아 매체 ‘에어리어 나폴리’는 지난달 "지오반니 마나 단장이 이강인을 특히 눈여겨보고 있다. 그는 팀 내 거물급 선수들에게 가려 제대로 숨 쉴 틈도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강인은 아우렐리오 데 라우텐티스 회장이 정한 기준에 부합한다. 나폴리의 공격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아울러 ‘코리엘로 델포 스포르트’는 “나폴리의 마나 단장이 이강인을 강력히 원한다. 나폴리는 이미 이강인에게 초기 접근을 시도했고, 현재 그의 에이전트와 꾸준히 연락을 나누고 있다. 이제 PSG와 이적료 협상만이 남았다. 초기 책정가는 4,000만 유로(약 630억 원)”라고 밝혔다.
이에 ‘탑 메르카토’는 “이강인은 현재 나폴리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 힐랄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클럽이 망설이는 사이 다른 구단들이 먼저 움직일 가능성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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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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