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길 가다 이게 웬 날벼락?…남의 집 '애완사자'가 이웃 아이들까지 덮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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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한 마리가 주택가 담장을 넘습니다.
이를 발견한 이웃 남성이 사자를 향해 달려가고, 여성과 뒤엉켜 있던 사자는 그대로 달아납니다.
현지시간 3일 새벽, 파키스탄 제2 도시 라호르의 한 주택가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사자가 탈출했습니다.
탈출한 사자의 공격에 여성과 다섯 살, 일곱 살 아이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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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한 마리가 주택가 담장을 넘습니다.
곧바로 주변에 있던 여성을 뒤쫓더니 점프해서 덮칩니다.
이를 발견한 이웃 남성이 사자를 향해 달려가고, 여성과 뒤엉켜 있던 사자는 그대로 달아납니다.
현지시간 3일 새벽, 파키스탄 제2 도시 라호르의 한 주택가에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사자가 탈출했습니다.
탈출한 사자의 공격에 여성과 다섯 살, 일곱 살 아이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탈출한 사자는 11개월 된 수컷 사자로, 탈출한 지 12시간 만에 포획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파키스탄 현지 매체들은 부유한 사업가 등이 특권과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사자 등 크고 이색적인 동물을 애완용으로 기르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이후 파키스탄 펀자브주 정부는 불법 사자 사육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섰습니다.
파키스탄 야생동물 보호 당국은 사자 주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박재연, 영상편집 : 이재성,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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