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갈 바엔 우리한테 와’ 알 힐랄, 오시멘 영입 포기 안 했다...“에르난데스 영입 완료한 뒤 ‘엄청난’ 제안 건넬 것”

송청용 2025. 7. 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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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일까, 집착일까.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오시멘이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다. 나폴리와 알 힐랄 간 7,500만 유로(약 1,160억 원)의 이적료 합의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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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집념일까, 집착일까.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빅터 오시멘을 포기하지 않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6일(이하 한국시간) 니콜라 쉬라 기자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알 힐랄은 AC 밀란의 레프트백 테오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완료한 뒤 SSC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오시멘에게 ‘엄청난’ 제안을 건넬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알 힐랄은 오시멘에게 한 차례 거절당한 바 있다.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오시멘이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다. 나폴리와 알 힐랄 간 7,500만 유로(약 1,160억 원)의 이적료 합의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더욱이 알 힐랄이 오시멘에게 제시한 연봉 규모가 밝혀지면서 충격을 줬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알 힐랄은 오시멘에게 3,500만 유로(약 540억 원) 상당의 연봉을 제안했다.


오시멘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1998년생 젊은 스트라이커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빠른 발을 활용한 배후 침투에 능하다. 2019-20시즌 LOSC 릴에서 38경기 1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듬해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기량이 만개했다.


나폴리에서 통산 133경기 76골 1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23시즌 공식전 39경기 출전해 31골 4도움을 터뜨리면서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아울러 리그 26골로 득점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돌연 갈라타사라이 SK로 임대를 떠났다. 나폴리와의 관계가 크게 틀어졌기 때문. 그러나 클래스는 변하지 않았다. 튀르키예에서 한 차원 높은 수준을 보여주며 리그를 폭격했다. 2024-25시즌 공식전 41경기 출전해 37골 7도움을 터뜨리며 절정의 골 결정력을 자랑했다.


이에 수많은 빅클럽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앞서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지난달 “오시멘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음에도 현재 이적보다는 ‘휴가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오시멘은 맨유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4일 “오시멘은 리더가 필요한 프로젝트, 리빌딩 중인 팀, 에너지와 전방 압박을 중시하는 감독 등을 고려했으며, 무엇보다도 팀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원했다. 그렇게 해서 맨유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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