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질 거라고? KIA, 부상도 비아냥도 삼켜버렸다... 1위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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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너무 우승 기분을 내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왔다.
KIA는 6월 중순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단독 2위(7월 5일 기준)까지 올라섰다.
이범호 KIA 감독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에게 휴식을 주고, 애덤 올러가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자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등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지난 5일 롯데에 13-0 대승을 거둔 KIA는 단독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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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맞대결 관심 집중

[파이낸셜뉴스] 혹자는 너무 우승 기분을 내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나왔다. 4월 12일 기준 10위까지 떨어지고 김도영이 다쳤을때 올 시즌이 끝났다고 했다. KIA 타이거즈가 우승도 비아냥도 모두 삼켜버리며 쾌진격했다. KIA는 6월 중순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단독 2위(7월 5일 기준)까지 올라섰다.
백업 선수들의 활약과 주전들의 체력 안배를 통해 위기를 극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KIA의 반전은 지난달 13일 NC와의 3연전을 전환점으로 삼았다. 이후 kt wiz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상승세에 불을 지폈다. 지난달 14일 NC전부터 7월 5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최근 18경기에서 13승 2무 3패, 승률 0.813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6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팀은 KIA가 유일하다. 이범호 KIA 감독은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를 위해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에게 휴식을 주고, 애덤 올러가 어깨에 불편함을 느끼자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는 등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회를 잡은 백업 선수들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대체 선발 투수 김건국이 빈자리를 훌륭히 메웠고 오선우와 외야수 김호령, 고종욱이 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들은 지난달 14일 이후 타율 0.300, OPS(출루율+장타율) 0.800 이상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최근 18경기에서 홈런 10개를 합작한 중심 타자 패트릭 위즈덤, 최형우와의 시너지 효과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김호령은 지난 5일 경기에서 생애 첫 연타석 홈런에 그랜드슬램을 때려내기도 했다.
시즌 초반 주춤했던 양현종, 윤영철 등 선발 자원들도 제 몫을 다하기 시작했고 성영탁, 전상현, 정해영 등 불펜 투수들은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지난 5일 롯데에 13-0 대승을 거둔 KIA는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위 한화 이글스와의 승차는 3경기다. KIA가 2위 이내에 오른 것은 개막전 승리 이후 처음이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단독 선두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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