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 1이닝 완벽투’ 1군에서도 부디…‘58억 FA’김재윤, 아기사자 불펜 어깨 짐 덜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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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35)이 1군에서 다시 제 기량을 펼칠 수 있을까.
이후 2023시즌 후 자유선수계약(FA) 신분으로 이적 시장에 나온 김재윤은 4년 최대 58억원 조건으로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재윤의 영입은 새로운 '구원' 투수의 등판이었던 셈이다.
결국 올시즌 마무리로 출발한 김재윤은 끝없는 부진에 중간 계투 밀려났고, 2군으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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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김재윤(35)이 1군에서 다시 제 기량을 펼칠 수 있을까.
김재윤은 지난달 27일 키움과 원정 3연전을 앞두고 재정비 차원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명목상으론 ‘재정비’라고는 했으나, 올시즌 35경기 3승4패2홀드5세이브, 평균자책점 6.68을 기록할 만큼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었다.

KT 시절 김재윤은 KBO리그 정상급 클로저였다. 2020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네 시즌 연속 20세이브를 기록한 데 이어 KT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을 했던 2021년에도 ‘마운드 지킴이’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65경기에 출전해 4승3패32세이브, 평균자책점 2.42를 거두며 맹활약했다.
이후 2023시즌 후 자유선수계약(FA) 신분으로 이적 시장에 나온 김재윤은 4년 최대 58억원 조건으로 삼성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23시즌 내내 불펜진의 부진 탓에 고전을 면치 못한 삼성으로서는 ‘거액’을 들여서라도 ‘검증된’ 투수 보강이 불가피했다. 당시 삼성 구원진 평균자책점은 리그 최하위인 5.16으로, 10개 구단 중 유일한 5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거뒀다. 김재윤의 영입은 새로운 ‘구원’ 투수의 등판이었던 셈이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김재윤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65경기 4승8패25홀드11세이브, 평균자책점 4.09를 올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올해도 삼성 마운드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3~4월 13경기에서 1승1패5세이브, 평균자책점 7.11, 5월 13경기 1승2패2홀드 평균자책점 6.35, 6월 9경기 1승1패, 평균자책점 6.43을 기록했다.
결국 올시즌 마무리로 출발한 김재윤은 끝없는 부진에 중간 계투 밀려났고, 2군으로 강등됐다. 2군에서 기록은 나쁘지 않다. 지난 5일 퓨처스리그 롯데전에 선발 등판한 김재윤은 1이닝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투구 수는 단 6개. 이날 삼성(2군)은 9-0 승리를 가져갔다.

현재 삼성 불펜진에는 ‘공백’이 크다. 6일 LG전에서 7회초 5-3으로 리드를 잡은 상황에 육선엽과 배찬승이 올라왔는데, 제구가 흔들리며 안타 없이 실책 1개와 볼넷 4개만으로 2점을 헌납했다. ‘베테랑’ 투수의 존재가 아쉬운 대목이다.
오는 8일 김재윤의 1군 복귀가 예고됐다. 현재 리그 7위인 삼성(43승1무40패·승률0.518)은 롯데와 공동 3위에 머무르고 있는 LG를 상대로 이틀 연속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분위기가 괜찮다. 돌아올 김재윤이 제 몫을 해준다면 ‘금상첨화’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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