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운전면허 갱신 대상 490만명…“연말 몰리면 4시간 대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가 약 490만명으로 최근 15년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는 487만 1960명이다.
반면 상반기 갱신을 완료한 운전자는 전체 대상자의 37% 수준인 181만 9839명에 그친다.
통상 갱신 기간이 임박한 연말에 대상자가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연말이 되면 관련 업무에 4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말엔 신청 몰려…“지금 하면 20분 12월엔 4시간”
![지난 3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에서 직원이 새롭게 발급된 면허증(왼쪽)과 구형 면허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6/mk/20250706141202383qwvz.jpg)
대상자가 워낙 많은 터라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관련 업무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청은 6일 “연말이 되면 4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할수도 있다”며 “지금 바로 갱신해달라”고 강조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운전면허증 갱신 대상자는 487만 1960명이다. 지난해(389만 5893명)보다 약 100만명 많다. 반면 상반기 갱신을 완료한 운전자는 전체 대상자의 37% 수준인 181만 9839명에 그친다.
통상 갱신 기간이 임박한 연말에 대상자가 몰리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는 연말이 되면 관련 업무에 4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는 게 경찰청의 설명이다. 지난해 12월에도 막바지 갱신을 하려는 대상자가 몰리면서 4시간 가까이 대기해야 했다. 올해 6월까지 갱신 업무 대기 시간은 평균 20분 정도였다.
면허증 갱신 신청은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과 경찰서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최근 2년 이내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70세 미만의 제1종·2종 보통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온라인(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앱)을 통해 면허 갱신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1종 대형·특수 운전면허증 소지자,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경우에는 신체검사, 인지선별검사(CIST), 교통안전교육 등을 위해 시험장을 직접 찾아야 한다.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 지나면 과태료가 부과되고, 금융권에서 시행 중인 ‘운전면허 진위확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없는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길에 똥 싸고 버스 흡연…‘제주 난장판’ 중국인에 분노한 초등생, 해결책 내놨다 - 매일경제
- 벤츠 못산다면 차라리 한국차?…“망했다” 욕먹더니 확 바뀐 4천만원대 美친 수입차 [카슐랭] -
- “같은 사람이면 당첨금 43억 대박”…한 점포서 ‘수동 1등’ 2건 나왔다 - 매일경제
- “수영장서 여자에 추근대며 몰상식한 행동, 프랑스인 강퇴”…스위스 수영장서 무슨 일이 - 매
- “육만전자를 어찌하리오”…삼성전자 2분기 실적에 쏠린 눈 - 매일경제
- “장사 접어요” 한 해 100만명 처음 넘었다…음식점 폐업률이 무려 - 매일경제
- 황태자에서 反트럼프로…머스크 “신당 ‘아메리카당’ 창당” - 매일경제
- 美텍사스 폭우 사망자 32명으로 증가…어린이 20여명 실종 - 매일경제
- “어떻게 들어간거야”…일산서 인형뽑기 기계에 갇힌 20대 - 매일경제
- ‘선두 굳히기 나섰다!’ 한화, ‘리베라토 결승타’ 앞세워 연이틀 키움 격파…위닝시리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