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창당 땐 지지할 것"…유권자 40% '긍정'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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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론조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창당하면 이를 지지하겠다는 답변이 40%에 달했다.
6일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퀀터스 인사이트(Quantus Insights)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머스크 CEO의 제3당 창당에는 긍정 여론이 다소 더 높았다.
응답자 14%는 머스크가 만든 정당을 지지하거나 투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변했고, 26%는 "다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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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론조사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창당하면 이를 지지하겠다는 답변이 40%에 달했다.
6일 미국 여론조사기관인 퀀터스 인사이트(Quantus Insights)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 머스크 CEO의 제3당 창당에는 긍정 여론이 다소 더 높았다. 응답자 14%는 머스크가 만든 정당을 지지하거나 투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답변했고, 26%는 "다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반면 응답자 38%는 "(머스크를) 지지할 것 같지 않다"고 답했고, 2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머스크는 5일 자신의 엑스(X) 계정에 "여러분은 2대 1 비율로 새로운 정당을 원했다"면서 '아메리카당'의 창당을 선언했다. 하지만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머스크는 신당을 위한 공식 문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새로운 정당 창당은 연방선거관리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이번 퀀터스 인사이트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등록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오차 범위는 3%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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